2월 1주, 소상공인 지원금 총정리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최대 5000만 원
성남시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도 지원받는다. 소상공인 사업자별 최대 융자금은 5000만 원이다.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소재 주 사업장을 2개월 이상 (사업자 등록증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입니다.
경기신보 성남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소상공인 확인서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 신용과 재정상태를 살핀 뒤 현장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 해당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그리고, 특례보증 융자금의 이자 중 2%에 해당하는 대출이자금액을 2년간 지급하며, 경기신보에서 특례보증 상담 때 시와 협약한 농협등 6개 은행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차보전(이자 차액보상)을 신청하면 해당 대출이자액을 경감받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6억 8천만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사업비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전라남도, 중소.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4500억 투입
전라남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합니다. 올해 융자규모는 총 4500억 원으로 분야별 지원금액은 운영자금 3800억 원과 시설자금 700억 원이다. 융자지원대상은 전라남도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과 도내 소재 소상공인.
운영자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임차료나 인건비 및 연구개발비에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2억 원을 시중은행에서 운영자금으로 대출하면 전남도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상환방식에 따라 2년 거치 일시상환은 2.0 ~ 2.5%,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1.1 ~ 1.4%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은 공장 증. 개축이나 기계설비 등 시설투자 자금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전남도가 조성한 자체 기금을 통해 최대 8년 동안 5억 원에서 20억 원까지 저리로 시중은행에서 융자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은 2.5%,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그 밖의 기업은 3.3%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예산군, 소상공인 안정, 전통시장 지원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을 위해서 최대 500만 원의 노후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합니다.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원금 5000만 원 이내, 사회보험료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 → 10억 원) 확대,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산상설시장은 더본코리아의 백종원대표와 협업을 통한 리모델링으로 레트로한 오픈스페이스를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합니다.
더본코리아와 삽다리곱창의 특색을 살린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백종원대표님이 예산군 출신이라 지역발전에 기여를 많이 하시는 듯합니다.
은행권 3년간 수익 5000억 사회공헌자금 조성
국내은행들은 개별 수익의 일부를 제공해 3년 동안 총 5000억 원을 조성한다. 은행연합회 사회공헌협의회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 은행 동행 프로젝트(가칭)'를 가동합니다. 동행프로젝트는 가계, 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완화할 예정이다. 공동 공익사업도 실시한다.
4개 은행,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은행연합회 차원의 '은행권 공통 지원 프로그램'과는 별도의 지원으로 KB 국민은행은 소상공인도 포함.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중소기업,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금리인하, 특별금리우대, 신용보증 특별출연을 통한 신규대출로 검토하고 있다.
이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경우 중소법인 대상으로만 진행예정이고 소상공인은 대상이 아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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