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1 자영업자의 눈물... 2023년 위기의 자영업, 소상공인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내년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이 어려워지면 은행의 건전성이 악화할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 29일 신한은행장은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엔 자영업자, 소상공인등 취약차주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 연착륙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여기에 중심을 둘 것"이며, "갈수록 가계와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취약 차주 지원에 대해서는 "담보대출 금리를 완화해주고 있고, 일정한 금리를 초과하는 부분엔 이자 유예 조치를 진행 중이며,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계속되는 중"이라면서 "이런 부분을 더 두고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ㆍ..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