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뱅크1 DGB 대구은행, 서민금융지원대출발표. 햇살론뱅크 DGB 대구은행이 1조 6000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상생안을 내놨다. 대구은행은 지난 4월 3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방문한 가운데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열린 상생금융 확대 간담회에서 취약 개인 차주와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조 6000억 원의 서민금융을 공급하는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9900억 원 규모의 지역 내 개인차주 지원, 647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확대 및 금융접근성 확대를 통해 비금융을 지원한다. DGB 햇살론 뱅크 '햇살론 뱅크'의 지원규모를 작년 167억 원에서 올해 3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신규 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한다. 모바일앱 등 비대면 채널로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심사프로세스 자동화로 신속한 금융지원이 가.. 2023. 4. 9. 이전 1 다음